사노피, '착한걸음 6분걷기' 캠페인…"희귀질환자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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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의 한국법인은 23일 희귀질환 극복의 날을 맞아 '희귀질환 환자를 위한 착한걸음 6분걷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착한걸음 6분걷기는 사노피가 희귀질환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시민 참여형 공익 캠페인이다.
희귀질환 환자들의 질환 개선 측정 검사인 '6분걷기'에서 착안한 이번 캠페인은 참여 시민들의 걸음을 모아 희귀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환자들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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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의 한국법인은 23일 희귀질환 극복의 날을 맞아 '희귀질환 환자를 위한 착한걸음 6분걷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착한걸음 6분걷기는 사노피가 희귀질환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시민 참여형 공익 캠페인이다. 희귀질환 환자들의 질환 개선 측정 검사인 '6분걷기'에서 착안한 이번 캠페인은 참여 시민들의 걸음을 모아 희귀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환자들을 응원한다.
올해 사노피의 글로벌 희귀질환 캠페인 메시지는 'Rare, we are many'다. 희귀질환 환자들이 전 세계 3억명에 육박하며 아직 정확한 진단을 받지 못한 희귀질환 추정 환자의 규모도 크다는 메시지를 내포한다.
온라인으로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제9회 '착한걸음 6분걷기'는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여는 22일까지다. 걸음을 기부한 참여자들은 모바일 기부증서를 받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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