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TP-인천시, XR·메타버스 콘텐츠 발굴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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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인천시와 함께 사업비 11억원을 들여 인천지역 기업의 확장현실(XR)·메타버스 콘텐츠 개발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인천TP는 XR·메타버스 콘텐츠 상용화를 위한 연구·개발(R&D), 실증, 시험인증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인천TP 관계자는 "인천시와 함께 지난 2019년부터 기업 45곳의 XR·메타버스 콘텐츠 개발을 지원했다"면서 "인천 특화 콘텐츠 산업의 경쟁력 확보에 도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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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개 부문 12개 과제 11억원 투입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인천시와 함께 사업비 11억원을 들여 인천지역 기업의 확장현실(XR)·메타버스 콘텐츠 개발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인천TP는 XR·메타버스 콘텐츠 상용화를 위한 연구·개발(R&D), 실증, 시험인증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인천지역 특화산업인 항공, 사물인터넷(IoT) 분야의 콘텐츠를 다루는 '특화산업 융합형' 부문에서는 2개 과제를 선정, 각각 최대 1억5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인천 공공데이터 활용 또는 모든 분야에 적용 가능한 콘텐츠 개발을 돕는 '시장수요 기반형' 부문에서는 10개 과제를 선정, 과제당 최대 8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신청은 12일까지 인천VR·AR제작거점센터 또는 인천TP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을 열어보거나 인천TP 문화콘텐츠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TP 관계자는 "인천시와 함께 지난 2019년부터 기업 45곳의 XR·메타버스 콘텐츠 개발을 지원했다"면서 "인천 특화 콘텐츠 산업의 경쟁력 확보에 도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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