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공,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 여성위원회 반부패·청렴 서약식 참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교직원공제회(교공)가 부정부패 척결과 공정한 사회 조성을 위한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 여성위원회 반부패·청렴 서약식에 참여했다.
2일 교공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치과병원에서 열린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 여성위원회 상임감사 워크숍'에서 반부패·청렴 서약식이 진행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가 청렴도 향상 및 청탁 근절 노력 등
[이데일리 김대연 기자] 한국교직원공제회(교공)가 부정부패 척결과 공정한 사회 조성을 위한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 여성위원회 반부패·청렴 서약식에 참여했다.
서약의 주요 내용은 △국가 청렴도 향상을 위한 노력 △알선·청탁 근절 △금품·향응 수수 금지 △외부의 부당한 직무 간섭 배제 △공정하고 객관적인 직무 수행 △공·사생활 솔선수범 등이다.
김재수 교공 상임감사는 “공직사회가 국민의 신뢰를 받기 위해서는 감사의 역할이 중요하며, 특히 감사로서 맡은 임무를 잘 수행하는 것뿐만 아니라 감사 스스로도 모범을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서약식이 다시 한번 감사의 역할과 자세에 대해 되새기는 계기가 됐고, 솔선수범하는 자세와 모범적인 생활로 더욱 청렴한 한국교직원공제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대연 (bigkite@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BTS 슈가, 美에서 “아이폰 No 갤럭시만 달라” 삼성 잭팟
- 임창정, 라덕연 향해 “아주 종교야”…“할렐루야”
- 독일 월 7만2천원 대중교통 무제한티켓 판매…“300만장 돌파”
- '22% 오른' 삼성바이오로직스, 우리사주 물량 풀린다
- 슈퍼카 과시에 억대 경품 파티…'주가조작 의혹' 핵심들 호화생활
- 유아인 마약 수사는 왜 늦어지나? 돈스파이크, 단 사흘
- 男차선시비에 밀리자, 애먼 女납치살인[그해 오늘]
- 샘 해밍턴, 3층 대저택 매입 "韓 생활 20년 만에 내 집 마련"
- 3949일 만에 1위 오른 롯데, 부산 갈매기의 화려한 부활?
- 윤기원, 아내와 촬영 도중 다툼 "고집 피워야 직성 풀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