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가맹점 1400호 점 돌파…2001년 이후 22년 만

김성화 2023. 5. 2. 09: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맘스터치가 2001년 가맹사업을 시작한 이후로 22년 만이자 국내 버거 프랜차이즈 최초로 1천400호 점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가맹점주분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고객분들의 꾸준한 사랑 덕분에 최초의 1천400호점이라는 새로운 이정표를 세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가맹점과 함께 지속 가능한 동반성장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로서 입지를 공고히 가져갈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성비와 함께 낮은 창업비용, 상생 정책이 비결"

[아이뉴스24 김성화 기자] 맘스터치가 2001년 가맹사업을 시작한 이후로 22년 만이자 국내 버거 프랜차이즈 최초로 1천400호 점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맘스터치 1천400호점은 서울 강동구 천호동 로데오거리에 위치한 '천호로데오점'이다. 해당 매장은 싸이버거 등 기존 맘스터치 제품과 함께 맘스피자(Mom’s Pizza)의 피자 메뉴를 판매하는 복합 매장(Shop & Shop)으로 운영된다.

맘스터치 천호로데오점. [사진=맘스터치]

맘스터치는 "최다 가맹점 비결은 뛰어난 맛과 품질 기반의 '가성비 DNA', 합리적인 초기 창업 비용과 다각도 상생 정책을 꼽을 수 있다"며 "업계 최저 수준의 창업비와 광고비와 교육비 전액 본사 부담, 초기 창업 리스크를 낮춘 창업 지원 프로젝트 운영 등 가맹점주 부담을 최소화하는 상생 정책을 유지 중이다"고 설명했다.

맘스터치는 지난해 전국 매장에 싸이패티의 풍부한 육즙과 크리스피한 식감을 유지시키는 최적의 품온 관리 설비를 무상 지원하며 피크타임 기준 고객 대기시간을 5~10분으로 크게 단축시켰다.

또 400개 이상의 가맹점에 비프버거 제조에 필요한 그릴과 인테리어 등 수백만 원 상당의 설비를 지원했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가맹점주분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고객분들의 꾸준한 사랑 덕분에 최초의 1천400호점이라는 새로운 이정표를 세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가맹점과 함께 지속 가능한 동반성장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로서 입지를 공고히 가져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화 기자(shkim0618@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