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정부 대표로 영국 찰스 대관식 참석…6박 8일간 유럽 4개국 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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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가 오는 4∼11일 6박 8일 일정으로 영국, 스웨덴, 오스트리아, 루마니아 등 유럽 4개국을 방문합니다.
한 총리는 이번 순방에서 민주주의, 인권 등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유럽 국가들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경제안보, 첨단산업, 방위산업, 원자력발전 분야에서 협력을 도모할 예정이라고 총리실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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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가 오는 4∼11일 6박 8일 일정으로 영국, 스웨덴, 오스트리아, 루마니아 등 유럽 4개국을 방문합니다.
한 총리는 이번 순방에서 민주주의, 인권 등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유럽 국가들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경제안보, 첨단산업, 방위산업, 원자력발전 분야에서 협력을 도모할 예정이라고 총리실은 설명했습니다.
각국 정상급에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의 부산 유치 지지도 요청할 예정입니다.
한 총리는 6일(현지시간) 오전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열리는 찰스 3세 국왕 대관식에 한국 정부 대표로 참석합니다.
대관식 전날인 5일에는 찰스 3세 국왕 주최로 버킹엄궁에서 열리는 리셉션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총리실은 "한 총리는 대관식에 참석하는 영연방 아프리카 국가 정상들을 만나 양자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교섭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도훈 외교부 2차관과 이경호 2030 부산세계박람회유치지원단장 등이 순방에 동행합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아영 기자nin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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