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시건설청, 이주민 기증 민속유물 2,500여 점 세종시립민속박물관 양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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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상래)은 행복도시 조성과정에서 수집한 유물을 세종시립민속박물관에 양여했습니다.
유물 규모는 민속자료 등 2천5백여 점으로, 지난 2007년부터 행복도시 이주민들에게 기증받아 관리해 온 것들입니다.
실제 이주민들이 사용하던 생활용품과 농기구 및 철거된 가옥의 건축부재 등으로 근현대 농촌의 삶과 풍습을 살필 수 있어 행복도시의 역사자원뿐만 아니라 인류민속학적으로도 가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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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상래)은 행복도시 조성과정에서 수집한 유물을 세종시립민속박물관에 양여했습니다.
유물 규모는 민속자료 등 2천5백여 점으로, 지난 2007년부터 행복도시 이주민들에게 기증받아 관리해 온 것들입니다.
실제 이주민들이 사용하던 생활용품과 농기구 및 철거된 가옥의 건축부재 등으로 근현대 농촌의 삶과 풍습을 살필 수 있어 행복도시의 역사자원뿐만 아니라 인류민속학적으로도 가치가 있습니다.
유물은 전문적인 보존처리와 연구를 거친 뒤 2025년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건설하고 세종시가 운영할 향토유물박물관의 전시기획과 교육콘텐츠로 활용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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