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AI기반 통신체계 미래 전장에 필수"…지휘통제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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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는 2일 합참 분청 대강당에서 양용모(해군 중장) 군사지원본부장 주관으로 미래 전장 환경에 대비하기 위한 '합동 지휘통제·통신 종합 발전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는 국방부, 합참, 각 군 본부, 해병대사령부 및 국방 전문가 200여 명이 참가하며, 세계 각국의 지휘통제·통신체계 발전 동향과 기술 전망을 분석해 우리 군의 합동 지휘통제·통신체계 발전 방향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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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합동참모본부는 2일 합참 분청 대강당에서 양용모(해군 중장) 군사지원본부장 주관으로 미래 전장 환경에 대비하기 위한 '합동 지휘통제·통신 종합 발전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는 국방부, 합참, 각 군 본부, 해병대사령부 및 국방 전문가 200여 명이 참가하며, 세계 각국의 지휘통제·통신체계 발전 동향과 기술 전망을 분석해 우리 군의 합동 지휘통제·통신체계 발전 방향을 제시한다.
또 ▲ 초연결·다계층·대용량 네트워크 인프라 ▲ AI·빅데이터 기반 지휘통제체계 ▲ 실시간 주파수 공유 및 전자기스펙트럼 관리 ▲ 사이버보안 능력 등에 대한 논의도 진행한다.
합참 지휘통신부장 류승하 준장은 "인공지능(AI) 기반의 지휘통제·통신체계는 미래 전장 환경에 필수적"이라며 "군·산·학·연 협력을 통해 4차 산업혁명과 연계한 군의 지휘통제·통신체계 능력을 극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kind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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