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다발성경화증 바이오시밀러, 유럽 임상 3상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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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은 유럽의약품청이 관리하는 임상시험정보시스템(CTIS)에 다발성경화증 치료제 'CT-P53'의 임상 3상 시험을 신청했다고 2일 밝혔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CT-P53 글로벌 임상 3상 계획 제출을 통해 본격적인 글로벌 임상에 착수하면서, 강점을 보이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분야 파이프라인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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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연합뉴스TV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05/02/yonhap/20230502094245110zhgv.jpg)
(서울=연합뉴스) 조현영 기자 = 셀트리온은 유럽의약품청이 관리하는 임상시험정보시스템(CTIS)에 다발성경화증 치료제 'CT-P53'의 임상 3상 시험을 신청했다고 2일 밝혔다.
CT-P53은 글로벌 제약사 로슈가 개발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오크레부스(성분명 오크렐리주맙)'의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다. 회사에 따르면 이 치료제의 지난해 글로벌 매출은 약 9조 원에 달한다.
임상 3상에서 셀트리온은 총 512명의 재발 완화형 다발성경화증 환자를 대상으로 CT-P53과 오크레부스 간 유효성과 안전성을 비교할 예정이다. 다발성경화증은 뇌·척수 등 중추신경계가 손상돼 생기는 신경면역계 만성 염증성 희소 질환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CT-P53 글로벌 임상 3상 계획 제출을 통해 본격적인 글로벌 임상에 착수하면서, 강점을 보이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분야 파이프라인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고 말했다.
hyun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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