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6호골+韓 최초 라리가 두자릿수 공격P,' 이강인의 시대는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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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22·RCD 마요르카)의 발끝이 식을 줄을 모른다.
리그 6호골을 작렬함과 동시에 한국인 최초로 스페인 라리가에서 두 자릿수 공격 포인트를 올렸다.
이강인은 이날 리그 6호골을 기록하며 지난달 24일 헤타페전 멀티골 이후 2경기 만에 다시 득점포를 가동했다.
이강인의 리그 6호골이자 한국인 최초 라리가 두 자릿수 공격 포인트 수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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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이강인(22·RCD 마요르카)의 발끝이 식을 줄을 모른다. 리그 6호골을 작렬함과 동시에 한국인 최초로 스페인 라리가에서 두 자릿수 공격 포인트를 올렸다.
마요르카는 2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2시 스페인 마요르카의 비지트 마요르카 에스타디에서 열린 2022~2023시즌 라리가 32라운드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홈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이강인은 이날 리그 6호골을 기록하며 지난달 24일 헤타페전 멀티골 이후 2경기 만에 다시 득점포를 가동했다. 올 시즌 라리가에서 6골 4도움을 기록 중이다.
0-0 균형이 이어지던 후반 13분, 이강인이 마요르카 진영 왼쪽 측면에서 상대 압박을 이겨내고 드리블 돌파해 하프라인을 넘어선 후 오른쪽 측면으로 전환 패스를 내줬다. 이를 아마트 은디아예가 잡아 상대 페널티 박스 안 베다트 무리키에게 연결했고 무리키의 컷백 패스를 받은 이강인이 다이렉트 왼발 슈팅을 가져갔다. 슈팅이 상대 수비에 맞았지만 완전히 막히지 않고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이강인의 리그 6호골이자 한국인 최초 라리가 두 자릿수 공격 포인트 수립이었다.
라리가에서 선정한 경기 최우수 선수에 이강인이 선정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축구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8.42), 폿몹(8.2)에서도 모두 최고 평점을 받았으며 드리블 돌파 6번을 모두 성공하기도 했다.
하지만 마요르카는 이강인의 골을 지키지 못했다. 핸드볼 반칙으로 인해 후반 추가시간 빌바오 이냐키 윌리엄스에게 페널티킥 실점을 허용하며 아쉬운 1-1 무승부를 거뒀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holywa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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