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빅스마일데이'에 AI 기반 초개인화 기술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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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이 인공지능(AI) 기반의 초개인화 기술을 상반기 최대 쇼핑행사 '빅스마일데이'에 적용한다고 2일 밝혔다.
개인 관심사에 맞는 특가 상품을 추천하고, 고객이 받을 수 있는 최대 혜택가격을 자동으로 계산해 알려준다.
이경준 G마켓 PXC본부 실장은 "상품경쟁력, 혜택 모두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빅스마일데이를 앞두고 고객이 최대한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테크 기반의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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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구서윤 기자] G마켓이 인공지능(AI) 기반의 초개인화 기술을 상반기 최대 쇼핑행사 ‘빅스마일데이’에 적용한다고 2일 밝혔다. 개인 관심사에 맞는 특가 상품을 추천하고, 고객이 받을 수 있는 최대 혜택가격을 자동으로 계산해 알려준다.
G마켓은 지난 2월, 고객의 최근 행동 패턴을 기반으로 한 초개인화 모바일 홈 서비스를 선보였다. AI 알고리즘을 활용해 고객이 최근 구입했거나 살펴본 상품, 검색 빈도, 상품페이지 체류 시간 등을 분석해 개인에게 고도화된 맞춤형 상품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G마켓은 해당 기술을 빅스마일데이 행사기간인 오는 8일부터 19일까지 모바일 앱 전면 빅스마일데이 섹션 탭을 통해 구현할 예정이다.
예를 들어, 최근 신발을 구매하려고 자주 검색을 하거나 특정 신발 제품을 오래 지켜보던 고객이라면 슈퍼딜 화면에 빅스마일데이 할인 제품 중 신발 등의 패션잡화를 비롯해 의류 등이 우선 순위로 노출된다. 여기에 빅스마일데이 전용 할인쿠폰 및 브랜드 중복쿠폰 등 고객이 활용할 수 있는 최대 혜택을 바로 안내하는 식이다.
할인쿠폰 적용가를 자동 계산해 상품페이지에 미리 안내하는 ‘자동 쿠폰적용가 표시 서비스’도 이번 빅스마일데이에 처음 선보인다. 고객이 일일이 할인쿠폰을 다운로드 받아 최종 할인금액을 확인하는 번거로움을 없앨 것으로 기대된다.
이경준 G마켓 PXC본부 실장은 “상품경쟁력, 혜택 모두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빅스마일데이를 앞두고 고객이 최대한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테크 기반의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구서윤 기자(yuni2514@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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