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1400명 '부산세계박람회를 노래하다'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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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1400여명에게 세계박람회에 대한 의미와 개최 효과 등을 알려주는 교육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쳤다.
부산문화회관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범시민유치위원회와 함께 초등학생 대상 교육프로그램 '2030 부산세계박람회를 노래하다 시즌2'가 최근 막을 내렸다고 2일 밝혔다.
한편 지난해 시와 시 교육청은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노래하다 시즌 1'을 개최하며 10개교 956명의 초등학생을 만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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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초등학생 1400여명에게 세계박람회에 대한 의미와 개최 효과 등을 알려주는 교육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쳤다.
부산문화회관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범시민유치위원회와 함께 초등학생 대상 교육프로그램 '2030 부산세계박람회를 노래하다 시즌2'가 최근 막을 내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3월 22일부터 지난달 26일까지 한 달여간 초등학교 6개교 140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부산의 ▲연제구 연미초 ▲동래구 여고초 ▲사하구 구평초 ▲북구 백양초 ▲사하구 하단초 ▲동구 동일중앙초에서 퀴즈와 동요 합창 등을 통한 세계박람회 정보를 교육했다.
또 부산시 소통 캐릭터 '부기'와 이태희 동아대 응원단장, 위원회 소속 시의원이 매 행사에 참여해 세계박람회 유치를 함께 응원했다.
한편 지난해 시와 시 교육청은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노래하다 시즌 1'을 개최하며 10개교 956명의 초등학생을 만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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