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웨이크원과 재계약 "전폭적 지원 이어나갈 것" [공식](전문)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다비치가 소속사 웨이크원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2일 웨이크원은 "오랜 시간 함께 한 두터운 신의와 유대감을 바탕으로 소속 아티스트 다비치와 재계약을 체결했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다비치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 보컬듀오로서 전방위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웨이크원은 든든한 조력자로서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웨이크원과 한층 더 도약할 다비치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다비치는 지난 2008년 데뷔해 '사랑과 전쟁', '미워도 사랑하니까', '슬픈 다짐', '8282', '사고쳤어요', '시간아 멈춰라'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매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2017년에는 이해리가, 2019년에는 강민경이 솔로 앨범을 발매하기도 했다.
▲이하 웨이크원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웨이크원입니다.
웨이크원은 오랜 시간 함께 한 두터운 신의와 유대감을 바탕으로 소속 아티스트 다비치와 재계약을 체결했음을 알려드립니다.
다비치는 여성 보컬듀오로, 대중들이 사랑하는 다수의 메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독보적인 음원 파워를 입증해 왔습니다. 다비치는 지난 2008년 데뷔 이후 4개의 정규 앨범과 7개의 미니 앨범, 13개의 싱글은 물론 이해리 씨와 강민경 씨의 솔로 앨범을 통해 독보적인 음색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습니다.
앞으로도 다비치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 보컬듀오로서 전방위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웨이크원은 든든한 조력자로서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것입니다.
오랜 시간 동안 다비치를 변함없이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다비치 코드' 여러분과 그 외 많은 분께도 감사 인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웨이크원과 한층 더 도약할 다비치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룹 다비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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