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만 원권 수표 사용 급감...전년 대비 20% 넘게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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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 원권 지폐 사용이 확산하고 신용카드와 모바일 결제가 보편화되면서 10만 원권 수표 사용이 빠르게 줄고 있습니다.
한국은행과 금융결제원 자료를 보면 지난해 10만 원권 자기앞수표 이용 건수는 하루 평균 11만 4건으로 전년 14만 5천 건 대비 21.6%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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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 원권 지폐 사용이 확산하고 신용카드와 모바일 결제가 보편화되면서 10만 원권 수표 사용이 빠르게 줄고 있습니다.
한국은행과 금융결제원 자료를 보면 지난해 10만 원권 자기앞수표 이용 건수는 하루 평균 11만 4건으로 전년 14만 5천 건 대비 21.6% 줄었습니다.
10만 원권 하루 평균 이용금액 역시 140억 원에서 110억 원으로 21.6% 감소했습니다.
10만 원권을 포함한 정액 자기앞수표의 하루 평균 이용 건수 역시 2021년 22만 3천 건에서 지난해 18만 6천 건으로 16.7% 줄었고, 금액도 920억 원에서 830억 원으로 9.9% 감소했습니다.
YTN 김지선 (sun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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