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 갑상선 암 완치 이후 첫 무대…'캉캉'부터 듀엣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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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이 갑상선 암 완치 이후 처음으로 무대에 올랐다.
지난 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신혼집을 방문한 진성, 박군과 함께 마을 잔치를 여는 모습이 펼쳐졌다.
한영은 진성·박군에 이어 무대에 올라 노래를 선물하는데, 갑상선 암 완치 이후 무대에 오랜만에 오른 만큼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긴장한 모습과는 달리 한영은 남편 박군과의 듀엣과 LPG '캉캉' 무대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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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한영이 갑상선 암 완치 이후 처음으로 무대에 올랐다.
지난 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신혼집을 방문한 진성, 박군과 함께 마을 잔치를 여는 모습이 펼쳐졌다.
집들이부터 한우 먹방까지 시간을 보낸 후 마을 구경을 떠난 박군과 진성은 마을 방송을 통해 "잠시 후 마을 풍년 기원 잔치를 실시할 예정이니 박군 집으로 와 달라"며 잔치를 예고했다.
한영은 진성·박군에 이어 무대에 올라 노래를 선물하는데, 갑상선 암 완치 이후 무대에 오랜만에 오른 만큼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긴장한 모습과는 달리 한영은 남편 박군과의 듀엣과 LPG '캉캉' 무대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후 무대 매너와 여유를 가진 모습으로 어르신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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