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샘 해밍턴' 母, 러셀 크로우 발굴한 유명 캐스팅 드렉터…현금만 들고가면 '문전박대'?

이정혁 2023. 5. 2. 09: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샘 해밍턴의 모친, 알고 보니 유명 할리우드 배우 캐스팅 디렉터였다 .사진만 봐도 포스가 장난아니다.

'동상이몽2'에서 샘해밍턴이 한국 생활 20년만에 3층집 이사를 한 근황과 더불어, 할리우드 배우 캐스팅 디렉터인 모친에 대해 언급했다.

샘 해밍턴은 근황 토크 중 러셀 크로우 이야기가 나오자 "어머니가 휴잭맨과 마고로비, 러셀 크로우를 발굴한 호주에서 캐스팅 디렉터"라고 소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SBS
사진 출처=SBS
사진 출처=SBS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샘 해밍턴의 모친, 알고 보니 유명 할리우드 배우 캐스팅 디렉터였다 .사진만 봐도 포스가 장난아니다.

'동상이몽2'에서 샘해밍턴이 한국 생활 20년만에 3층집 이사를 한 근황과 더불어, 할리우드 배우 캐스팅 디렉터인 모친에 대해 언급했다.

샘 해밍턴은 근황 토크 중 러셀 크로우 이야기가 나오자 "어머니가 휴잭맨과 마고로비, 러셀 크로우를 발굴한 호주에서 캐스팅 디렉터"라고 소개했다.

현금만 들고가면 문전박대 당한다는 샘 해밍턴은 "문화차이인 것 같아, 현금은 (어머니가) 자존심 상해하신다"고 밝혔다.

이에 모두 "어머니도 이미 잘 버신거 아닐까"라고 하자 샘 해밍턴은 "보통 백단위로 용돈 드리지만, 정성스러운 선물 더 원하신다"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퍼프대디도 효자다. 현금으로 13억 용돈을 줬다더라. 방송에서 엄마가 눈물흘렸다"며 "문화 차이보다 금액 차이"라고 강조했다.

샘 해밍턴 또한 "그 (액수)정도면 자존심 안 상할 것"이라 인정해 웃음을 터뜨렸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