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이름만 봐도 ‘프리미엄’이 보인다”…아스터개발, 강남서 ‘카엘로 아스턴 논현’ 선보여

카엘로 아스턴 논현 BI [사진 = 아스터개발]

그 사람이 입은 옷, 든 가방의 브랜드가 ‘퍼스낼리티(Personality)’로 통하는 시대다. 애용하는 브랜드를 보면 그 사람의 라이프 스타일을 짐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어느 곳에 살지’를 선택하는 것도 단순히 주거지를 마련한다는 의미를 넘어섰다. 집이 자신의 개성과 삶의 형태, 자산의 규모를 드러내는 요소로 여겨지면서 사는 곳이 ‘어떤 브랜드’인지가 중요해진 것이다.

통상 집의 명칭은 시공사의 자체 브랜드와 지역명이 맞물리면서 자연스럽게 정해졌다. 그런데 최근에는 전문 브랜딩 업체나 각계각층의 전문가가 참여해 상징적인 이름이 붙여지는 모습이다.

실제 오션뷰, 리버뷰, 메트로 등이 붙은 집의 이름은 이제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평범한 수준이 된지 오래다. 최근에는 단어 결합을 통한 신조어를 적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데 고급스러우면서도 부르기 쉽고, 단번에 각인될 수 있는 이름을 지어야 한다는 이유에서다.

리얼투데이 관계자는 “브랜드 네이밍은 호기심 자극과 인식 각인을 통해 다른 설명의 필요 없이 브랜드의 특성과 단지의 입지, 설계 등을 단번에 알 수 있게 한다”며 “지역을 떠올릴 때 연상이 되는 고유명사로도 자리 잡을 수 있고, 이름에 대한 희소가치도 높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서울 강남구 논현동과 청담동, 잠원동 일대에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고스란히 반영한 단지를 선보여 관심을 받는 기업이 있다. 주인공은 바로 부동산 디벨로퍼 아스터개발이다.

아스터개발은 국내 최초로 선진국형 개발 방식인 DLD(Developer Leads Development)를 통해 주택을 공급하고 있다. 최상위 주거 브랜드 ‘아스턴(ASTERN)’을 론칭하고 고급 주거 생활을 원하는 수요자들에게 최적화된 공간을 선사하고 있다.

주거를 넘어 삶의 총체적 도약을 실현하는 아스터개발의 라이프 플랫폼 브랜드인 ‘아스턴(ASTERN)’은 100명 이상의 국내 최정상 전문가들의 혁신적인 시도와 기획을 통해 개발됐다.

‘별’을 의미하는 단어 ASTER에 새로운(NEW)이라는 의미의 영문 머리글자 N과 연결(CONNECT)을 의미하는 단어 N을 결합했다. 삶의 무수한 점들을 연결해 새로운 별을 만들겠다는 아스터개발의 의지를 담았다

아스터개발 관계자는 “아스턴은 이처럼 삶이 원하는 모든 것을 라이프 스타일 전반에 구현하며 독보적인 아이덴티티를 보여준다”면서 “강남구 논현동 일대에 공급되는 ‘카엘로 아스턴 논현’는 최상위 주거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카엘로 아스턴 논현은 학동공원과 인접한 자연 친화적인 입지여건을 갖췄다. 이곳은 유명 셀럽, 정재계 인사의 오래된 거처이자 최근 한남동의 자산가들이 상당수 이주를 한 지역으로도 알려져 있다.

이 단지는 학동로 일대 최고층 높이로 설계됐다. 남향 위주 배치 특성이 어우러져 남쪽으로는 막힘없는 시티뷰를 누릴 수 있다. 북쪽으로는 넓게 펼쳐지는 학동공원을 내려다 볼 수 있다.

총 28가구(아파트 21가구·오피스텔 7실) 규모로 주거 기능과 함께 취미·여가·문화 등 모든 기능을 아우르는 대형 평형으로만 구성된다. 테라스와 공중 정원의 배치로 도심 속에서 자연미를 느낄 수 있고, 1가구 1엘리베이터 라인 설계로 프라이버시 기능도 강화했다.

‘프라이빗 아틀리에’도 서비스 면적으로 제공한다. 이곳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서재나 피트니스룸, 작업실, 스튜디오, 오디오룸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주방 공간에는 아스터그룹이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이태리 피렌체의 최상위 럭셔리 키친 브랜드 ‘오피치네 굴로(Officine Gullo)’의 제품으로 채워진다. 또 가전과 가구도 이태리, 독일 등 유명 브랜드 제품으로 배치된다.

DLD 방식으로 공급되는 만큼 천편일률적이고 획일화된 평면에서 벗어나 ‘나’ 혹은 ‘우리 가족’의 취향을 적극 반영할 수 있다. 계약자는 아스터그룹의 디자이너들과 직접 소통해 인테리어 콘셉트를 설정할 수 있다. 개개인에 맞춘 커스터마이징 평면 제공도 가능하다.

단지 안 ‘어메니티(부대시설)’와 ‘카엘로 캔들 버틀러 서비스’는 아스터그룹이 직영으로 운영한다. 라운지부터 피트니스, 스크린골프연습장, 테라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프라이빗 사우나 등의 어메니티는 가구 간 간섭을 최소화하기 위해 예약제로 운영된다.

카엘로 캔들 버틀러 서비스는 아스터그룹이 직영으로 운영하는 전담 비서가 고객과 일대 일로 배치돼 운영된다. 이를 통해 국내에서는 볼 수 없었던 특급호텔 이상의 공간과 콘텐츠인 ‘디아드(DYAD)’와 연계된 슈퍼카, 요트, 전세기 등 렌탈서비스는 물론 룸서비스, 케이터링, 조식 서비스 등도 이용할 수 있다.

수분양자들은 아스터그룹이 직접 운영하고 업계 최고의 전문 인력의 관리를 받을 수 있다. 멤버십 서비스인 ‘디아드(DYAD)’도 제공된다.

이를 통해 해외 스타 셰프 다이닝 등의 식음시설, 인피니티풀과 상영관, 프레지덴셜 스튜디오 및 미팅룸 등 청담동 1번지에 조성되는 ‘DYAD CHEONGDAM1’에서 최고급 어메니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해외 구르메, 아트·디자인 페어, 대형 스포츠 경기의 티켓을 배정하고 전문가 동반 투어 등의 큐레이팅 서비스도 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