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665명 확진, 1주일 전보다 93명 증가…고령환자 1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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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1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665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2일 밝혔다.
주말 영향으로 확진자가 감소한 전날 172명보다 493명이, 1주일 전인 지난달 24일의 572명보다도 93명이 각각 증가했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186만14명(입원 치료 13명, 재택 치료 3천168명, 퇴원 185만4천880명)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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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는 1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665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2일 밝혔다.
확진자 모두 지역감염이다.
주말 영향으로 확진자가 감소한 전날 172명보다 493명이, 1주일 전인 지난달 24일의 572명보다도 93명이 각각 증가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254명, 진주 80명, 김해 77명, 양산 61명, 사천 44명, 거제 31명, 밀양 19명, 통영 18명, 창녕 14명, 함안·고성·남해 각 10명, 하동 9명, 의령 8명, 산청 7명, 함양 6명, 합천 4명, 거창 3명이다.
치료 중인 80대 환자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 1천953명으로 늘어났다.
위중증 환자는 5명이다.
2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35.1%를 기록했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186만14명(입원 치료 13명, 재택 치료 3천168명, 퇴원 185만4천880명)으로 증가했다.
b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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