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펫푸드, 출범 5년만에 매출 336억원…영업익 19억원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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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펫푸드가 지난해 매출 366억원, 영업이익 19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하림펫푸드는 2017년 4월 국내 최초로100% 휴먼그레이드 원재료만을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해피댄스스튜디오(충남 공주위치)를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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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태헌 기자] 하림펫푸드가 지난해 매출 366억원, 영업이익 19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각각 28%와 233% 늘어난 것이다.
하림펫푸드는 2017년 4월 국내 최초로100% 휴먼그레이드 원재료만을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해피댄스스튜디오(충남 공주위치)를 오픈했다.
하림펫푸드는 해피댄스스튜디오 출범당시부터 전 제품에 유통기한과 제조일자 모두를 기입하여 식품과 같은 신섬함을 강조했다.
하림펫푸드 ‘더리얼’은 출시 첫 해 국내 사료시장에서 10위권을 차지한 데 이어 2년만인 2021년 6위로 뛰어올랐다. 국내 반려동물 브랜드 상위10개 중 국내 브랜드의 프리미엄 제품은 하림펫푸드 ‘더리얼’이 유일하다.
허준 하림펫푸드 대표는 “해외 수입산이 팽배한 사료 시장에서 식품으로서의 펫푸드를 개척하기 위해 과감하게 투자한 것이 주효했다” 고 소감을 전하고 “이제는 단순히 급여하는 사료가 아니라 나의 가족인 반려동물과 함께 식사하는 즐거움과 시간을 공유하는 것이 중요함에 따라 프리미엄 펫푸드 브랜드 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김태헌 기자(kth82@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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