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찻사발축제 3일만에 10만명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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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9일 개막해 5월 7일까지 진행하는 제25회 문경찻사발축제가 3일째인 5월 1일까지 10만여 관람하는 기록을 세웠다.
5일 어린이날에는 웅이마술사의 신기한 마술이야기, 문경이야기 할머니 등의 공연을 준비하고 있으며, 5월 6일은 NH농협과 함께하는 이은결 스폐셜, 축제 마무리를 장식하는 5월 7일 폐막식에서는 3개의 시상식을 비롯한 1,000만원 상당의 황금다완 추첨행사와 트롯 IN 문경공연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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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9일 개막해 5월 7일까지 진행하는 제25회 문경찻사발축제가 3일째인 5월 1일까지 10만여 관람하는 기록을 세웠다.
문경시는 휴일을 맞아 교통혼잡을 줄이기 위해 셔틀버스 전용차로를 운영하고 1관문까지 무료로 전동차를 운행해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 주차장, 오픈세트장 입장을 무료로 개방해 관광객들의 부담을 덜어줬다.
축제장에서는 32개 요장 작가들의 생활자기를 저렴하게 판매하고, 도예작가들의 토크쇼인 사기장의 하루 등이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찻사발 빚기’와‘찻사발 그림그리기(사진 위)’는 여전한 인기를 자랑했으며, 새롭게 선보인 더위를 날려주는 시원한 패달보트장, 풀장속에 숨어있는 황금찻사발을 찾는‘1300 황금찻사발을 찾아라’는 어린이들의 큰 인기를 끌었다.
5일 어린이날에는 웅이마술사의 신기한 마술이야기, 문경이야기 할머니 등의 공연을 준비하고 있으며, 5월 6일은 NH농협과 함께하는 이은결 스폐셜, 축제 마무리를 장식하는 5월 7일 폐막식에서는 3개의 시상식을 비롯한 1,000만원 상당의 황금다완 추첨행사와 트롯 IN 문경공연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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