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달리던 1톤트럭·갓길주차 2.5톤 트럭서 잇따라 불

정우용 기자 2023. 5. 2.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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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0시50분쯤 경북 김천시 지좌동 경부고속도로에서 서울 방향으로 달리던 1톤 트럭에서 불이 나 25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차량 하부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날 0시40분쯤에는 경북 칠곡군 북삼읍 도로 갓길에 주차돼 있던 2.5톤 화물차에서 불이 나 35분 만에 꺼졌다.

경찰은 적재함에 설치된 탱크 주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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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0시40분쯤 경북 칠곡군 북삼읍의 도로 갓길에 주차돼 있던 2.5톤 화물차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관이 진화하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2023.5.2/뉴스1

2일 0시50분쯤 경북 김천시 지좌동 경부고속도로에서 서울 방향으로 달리던 1톤 트럭에서 불이 나 25분 만에 진화됐다.

운전자가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차량 하부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날 0시40분쯤에는 경북 칠곡군 북삼읍 도로 갓길에 주차돼 있던 2.5톤 화물차에서 불이 나 35분 만에 꺼졌다.

경찰은 적재함에 설치된 탱크 주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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