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AI인재육성 위해 서초구·서울교대와 맞손
김형환 2023. 5. 2.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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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가 지난달 27일 서초구·서울교대와 인공지능(AI)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장범식 숭실대 총장, 전성수 서초구청장, 임채성 서울교대 총장 등이 참석했다.
장범식 숭실대 총장은 "서초구·서울교대와 손잡고 차의적이고 혁신적인 AI융합기술을 통해 지역사회와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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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형환 기자] 숭실대가 지난달 27일 서초구·서울교대와 인공지능(AI)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장범식 숭실대 총장, 전성수 서초구청장, 임채성 서울교대 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관들은 상호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기관 간 인적·물적 자원 공유와 상호협력을 목적으로 하기로 했다. 이들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교육·연구·학술교류 △AI·데이터 기반 미디어 교육 운영 및 개발 △대학생·지역주민 취·창업 등을 위해 협력한다.
숭실대 AI융합연구원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지역지능화 혁신인재양성사업의 일환인 ‘지역재직자·청년 AI인재 양성 교육과 구민을 대상으로 디지털현신 교육 등을 이어갈 예정이다.
장범식 숭실대 총장은 “서초구·서울교대와 손잡고 차의적이고 혁신적인 AI융합기술을 통해 지역사회와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형환 (hwan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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