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니, 롯데백화점 본점에 단독 매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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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비이커(BEAKER)가 운영하는 코펜하겐 패션 브랜드 '가니(GANNI)'는 서울시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본점 3층에 20평 규모의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첫 매장을 연 데 이어 현대백화점 본점,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추가로 매장을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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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비이커(BEAKER)가 운영하는 코펜하겐 패션 브랜드 '가니(GANNI)'는 서울시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본점 3층에 20평 규모의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가니는 전세계 Z세대 사이에서 '스마일리' 심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첫 매장을 연 데 이어 현대백화점 본점,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추가로 매장을 오픈했다.
아이코닉한 프린트와 유니크한 실루엣으로 잘 알려진 글로벌 브랜드 '가니'는 지난 2009년 코펜하겐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디테 레프스트럽과 그녀의 남편이자 최고경영자(CEO)인 니콜라이 레프스트럽에 의해 탄생됐다.
자연스럽고 단순한 디자인과 유니크한 패션을 모토로 개성 가득한 스칸디나비안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arch1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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