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농협, 가정의 달 맞아 화훼농가 일손돕기 구슬땀

이문수 2023. 5. 2. 09: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농협본부(본부장 황준구)가 가정의 달을 앞두고 일손이 달리는 화훼농가 지원에 나섰다.

이들은 가정의 달 수요가 많은 카네이션 수확과 선별, 포장, 상차 등에 일손을 보태며 구슬땀을 흘렸다.

황준구 본부장은 "난방비 상승, 소비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를 돕게 돼 뜻깊다"면서 "영농철 일손이 부족한 곳을 찾아 농민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농협, 가정의 달 맞아 화훼농가 일손돕기 구슬땀

서울농협본부(본부장 황준구)가 가정의 달을 앞두고 일손이 달리는 화훼농가 지원에 나섰다. 

28일 경기 이천시 백사면의 한 화훼농가에서 이뤄진 일손돕기에는 NH농협은행 서울본부(본부장 조은주), 농협중앙회 서울검사국(국장 김기훈), NH농협손해보험 서울총국(국장 윤진봉), 농협 대학생봉사단 N돌핀을 포함해 25명이 참여했다(사진).  

이들은 가정의 달 수요가 많은 카네이션 수확과 선별, 포장, 상차 등에 일손을 보태며 구슬땀을 흘렸다.

도움을 받은 농가는 “어버이날을 코앞에 두고 있어 카네이션 차질이 생길까 노심초사했는데 농협이 적기에 찾아와줘 한시름 놨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황준구 본부장은 “난방비 상승, 소비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를 돕게 돼 뜻깊다”면서 “영농철 일손이 부족한 곳을 찾아 농민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