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교과서'로 웹툰·숏폼 만들어볼까…KERIS, 아이디어 해커톤

서한샘 기자 2023. 5. 2.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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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은 '모두의 맞춤형 교육을 위한 AI디지털교과서 개발 아이디어 해커톤'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공모전은 AI디지털교과서 정책수립에 교육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수상작으로는 분야별로 금상 1팀, 은상 2팀, 동상 5팀이 선정된다.

선정된 작품과 아이디어는 AI디지털교과서 정책수립을 위한 참고자료, 정책 홍보자료 등으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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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학술정보원 제공)

(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은 '모두의 맞춤형 교육을 위한 AI디지털교과서 개발 아이디어 해커톤'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공모전은 AI디지털교과서 정책수립에 교육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교육학회, 한국교육공학회, 한국HCI학회, 유니버설디자인학회, 미래학회 등이 후원한다.

공모분야는 '웹툰만들기'와 '숏폼제작하기'다. 참가 희망자는 5가지 공모주제 중 하나로 아이디어를 잘 표현할 수 있는 공모분야에 지원하면 된다.

초·중·고·대학생과 교사뿐 아니라 일반국민도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접수는 오는 12일까지다.

교육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수상작으로는 분야별로 금상 1팀, 은상 2팀, 동상 5팀이 선정된다. 금상에는 교육부장관상과 상금 500만원을, 은상에는 교육학술정보원장상과 상금 100만원을, 동상에는 학회장상과 상금 30만원을 수여한다.

선정된 작품과 아이디어는 AI디지털교과서 정책수립을 위한 참고자료, 정책 홍보자료 등으로 활용된다.

sae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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