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예술의전당 등지서 어린이날 연휴 문화예술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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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재단은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5∼7일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세종예술의전당 공연장에서 5∼6일 창작 뮤지컬 '미스터 산타클로스'를, 5일 세종예술의전당 야외공연장에서 마당극 '할머니가 들려주는 우리신화'를 선보인다.
행사 기간 야외공연장에서는 재즈밴드·마술·버블쇼 등 공연이 펼쳐지며 놀이시설, 푸드트럭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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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세종시문화재단은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5∼7일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세종예술의전당 공연장에서 5∼6일 창작 뮤지컬 '미스터 산타클로스'를, 5일 세종예술의전당 야외공연장에서 마당극 '할머니가 들려주는 우리신화'를 선보인다.
행사 기간 야외공연장에서는 재즈밴드·마술·버블쇼 등 공연이 펼쳐지며 놀이시설, 푸드트럭도 마련된다.
세종동 금강보행교(이응다리)에서는 '오오 이응놀이터'가 열려 토끼·공룡 등 대형작품과 포항서 열린 스틸아트 페스티벌 작품 등이 전시된다.
농촌테마공원인 조치원읍 도도리파크에서는 지역 예술인 모임인 '세종거리예술가' 10개 팀이 펼치는 퓨전국악·마임·브라스밴드 공연이 펼쳐진다.
j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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