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서세원, 오늘(2일) 발인…딸 서동주 등 마지막길 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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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서세원(67세)의 발인이 엄수됐다.
2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고(故) 서세원의 영결식 및 발인이 엄수됐다.
서세원은 지난 20일 오후 캄보디아 프놈펜 미래병원에서 링거를 맞던 중 심정지로 사망했다.
이후 '서세원쇼' 등을 진행하며 대중의 인기를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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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故 서세원(67세)의 발인이 엄수됐다.
2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고(故) 서세원의 영결식 및 발인이 엄수됐다.
영결식은 대한방송코미디언협회장으로 치러졌으며, 개그맨 김학래가 사회를 보고, 엄영수 한국방송코미디언협회장이 추모사를 맡았다. 장지는 충북 음성 무지개 추모공원이다.
딸인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를 포함한 세 자녀와 부인 김모(44)씨, 남동생과 이복여동생, 외조카 등이 상주로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서세원은 지난 20일 오후 캄보디아 프놈펜 미래병원에서 링거를 맞던 중 심정지로 사망했다. 향년 67세. 고인은 평소 지병으로 당뇨를 앓아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에 임시 빈소를 마련했으며, 화장은 사망 8일만인 28일 캄보디아 프놈펜 한 사원에서 엄수됐다. 열흘 만에 유해를 이송, 장례는 30일부터 한국코디언협회장으로 치렀다.
서세원은 1956년생으로 지난 1979년 TBC '개그콘테스트'로 데뷔했다. 이후 '서세원쇼' 등을 진행하며 대중의 인기를 누렸다.
1983년 서정희와 결혼해 딸 서동주와 아들 서동천을 뒀다. 2015년 이혼한 그는 2016년 23세 연하의 여성과 재혼해 딸을 낳았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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