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레포츠 관광 허브 도시 만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도 원주시가 레포츠 관광의 허브 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한다.
원주시 관계자는 "그동안 원주시는 치악산과 섬강 등 천혜의 자연환경과 수도권에 인접한 지리적 이점에도 불구하고 도내 타 시군에 비해 레포츠 관광은 약세를 보였다."며, "하지만, 이번 TF팀 운영을 계기로 다양한 레포츠 자원을 발굴하고 관광객을 유치, 레포츠 관광의 허브 도시로 도약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레포츠 관광 활성화를 위한 레포츠관광TF팀 운영
[더팩트ㅣ원주=서백 기자] 강원도 원주시가 레포츠 관광의 허브 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한다.
2일 원주시는 치악산을 활용한 MTB와 같은 산악레포츠를 비롯해 섬강 유역 레프팅 등 현재 가지고 있는 자원을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e-스포츠 대회 유치 등 새로운 분야의 사업도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강원도는 김태훈 부시장을 비롯해 해당 분야 전문가 등 자문위원을 포함한 레포츠관광TF를 구성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그동안 원주시는 치악산과 섬강 등 천혜의 자연환경과 수도권에 인접한 지리적 이점에도 불구하고 도내 타 시군에 비해 레포츠 관광은 약세를 보였다."며, "하지만, 이번 TF팀 운영을 계기로 다양한 레포츠 자원을 발굴하고 관광객을 유치, 레포츠 관광의 허브 도시로 도약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syi23@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