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현 부안군수 "볼거리 많고 안전사고 없는 마실축제"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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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은 4일부터 6일까지 부안읍 매창공원에서 열리는 제10회 부안마실축제를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1일 최종 현장 보고회를 진행했다.
이날 보고회는 권익현 부안군수와 김광수 부안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부안군대표축제추진위원 등 부안군 관계자들이 참석해 축제 전체 프로그램과 설치되는 시설에 대한 시뮬레이션과 세부계획 등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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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은 4일부터 6일까지 부안읍 매창공원에서 열리는 제10회 부안마실축제를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1일 최종 현장 보고회를 진행했다.
이날 보고회는 권익현 부안군수와 김광수 부안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부안군대표축제추진위원 등 부안군 관계자들이 참석해 축제 전체 프로그램과 설치되는 시설에 대한 시뮬레이션과 세부계획 등을 점검했다.
모두 8개의 테마별 마실존마다 다채롭게 구성된 프로그램들을 최종 확인하고 점검했으며 특히 ‘최고의 마실을 찾아라’와 ‘텃밭할매 팜파티’등의 핵심 콘텐츠들의 구성과 진행 방향을 면밀히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시설이 들어서고 있는 메인무대 등 축제장 곳곳을 직접 찾아 안전관리에 소홀함이 없는지 축제장 설치물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보완이 필요한 사항을 최종 확인했다.
권익현 군수는 "이번 축제는 4년 만에 찾아온 오프라인 행사로 많은 분들이 기다려온 만큼 군민과 많은 방문객들이 부안으로 마실 가듯 축제장에 올 것으로 예상된다"며 "즐거움과 따뜻한 힐링을 느끼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안전사고에 특히 유의해 끝까지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축제는 ‘할머니의 품속으로’라는 주제로 부안의 지역문화, 관광자원,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부안여행축제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축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부안마실축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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