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내달 4일 청춘남녀 만남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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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이 다음달 4일 '청춘 공감 소통 피크닉'을 주제로 청춘남녀 만남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함양군은 온라인에 익숙한 청춘남녀에게 오프라인 만남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높이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함양군 관계자는 "지난해 행사에 참여한 3쌍의 청춘남녀가 현재까지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고 전해왔다"며 "이번 행사로 더 많은 청춘남녀가 좋은 만남으로 이어져 결혼까지 진행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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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류영신 기자] 경상남도 함양군이 다음달 4일 ‘청춘 공감 소통 피크닉’을 주제로 청춘남녀 만남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함양군은 온라인에 익숙한 청춘남녀에게 오프라인 만남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높이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만남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진행된다.
행사에 앞서 함양군이 오는 12일까지 참가신청자를 모집한다. 참여 대상은 함양군 내 공공기관, 기업체, 농림업, 소상공업 등에 종사하는 25세 이상 39세 이하 남녀 각 19명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춘남녀는 이메일이나 직접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번 만남 행사는 웰니스 호텔 인산가와 대봉스카이랜드 일대에서 실시된다. 행사는 소통·공감 특강을 비롯해 1대1 매칭 토크, 모노레일 체험, 만찬 토크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함양군은 이번 행사가 청춘남녀들의 자연스러운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반기에도 청춘남녀 만남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지난해 행사 시 ‘참가 대상 나이를 확대하면 좋겠다’는 참가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참가 대상 나이를 31세부터 45세까지로 확대할 예정이다.
함양군 관계자는 “지난해 행사에 참여한 3쌍의 청춘남녀가 현재까지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고 전해왔다”며 “이번 행사로 더 많은 청춘남녀가 좋은 만남으로 이어져 결혼까지 진행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함양=류영신 기자(ysryu@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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