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장영, 결혼 4년만에 득녀 "소중한 딸 만나…고생한 아내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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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장영이 결혼 4년 만에 2세 소식을 전했다.
2일 유장영의 소속사 YK미디어플러스에 따르면 유장영은 지난 4월18일 결혼 4년 만에 득녀의 기쁨을 안았다.
YK미디어플러스는 "유장영이 소중한 새 생명을 품에 안아 매일 축복 가득한 나날을 맞이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장영은 소속사 YK미디어플러스를 통해 "이렇게 소중한 딸을 만나게 됨에 너무나 감사하다"며 "몸도 마음도 건강한, 더욱 성실히 살아가는 아빠이자 배우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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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유장영이 결혼 4년 만에 2세 소식을 전했다.
2일 유장영의 소속사 YK미디어플러스에 따르면 유장영은 지난 4월18일 결혼 4년 만에 득녀의 기쁨을 안았다. 앞서 유장영은 지난 2019년 두 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한 바 있다.
YK미디어플러스는 "유장영이 소중한 새 생명을 품에 안아 매일 축복 가득한 나날을 맞이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며 "배우로서의 활동을 이어갈 유장영의 행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유장영은 소속사 YK미디어플러스를 통해 "이렇게 소중한 딸을 만나게 됨에 너무나 감사하다"며 "몸도 마음도 건강한, 더욱 성실히 살아가는 아빠이자 배우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그는 "무엇보다 산전 산후 고생한 아내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다"는 말도 덧붙였다.
유장영은 드라마와 영화, 연극 무대 위를 오가며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두각을 나타낸 배우다. 드라마 '킬힐' '속아도 꿈결' '미스터 하트' '위대한 쇼' 등을 통해 빈틈없고 안정된 연기와 강한 존재감으로 작품을 든든하게 받쳤다.
한편 유장영은 오는 5월12일 공개를 앞둔 넷플릭스 시리즈 '택배기사'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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