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프리미엄 브랜드 '모두시그니처' TV 광고 공개

여행의 소중함 고객 관점에서 표현

'모두시그니처' 광고 영상(모두투어 제공)

(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모두투어(080160)는 프리미엄 여행 브랜드 모두시그니처를 TV 광고로 공개한다고 2일 밝혔다.

모두시그니처는 모두투어에서 현재 가장 주력하고 있는 브랜드다.

'시그니처'란 일반적으로 뛰어난 특징과 자부심 있는 제품, 대표 메뉴·서비스를 의미하는 표현으로 '모두시그니처'는 모두투어에서 가장 자신 있는 상품에 붙이는 일종의 인증 같은 개념을 뜻한다.

이번 광고 영상은 코로나19 이후 해외여행객들이 가치 지향적이고 프리미엄 여행을 추구한다는 점에 착안해 '이게 얼마 만의 가족 여행인데', '얼마나 기다린 첫 해외여행인데' 등의 광고 문구를 통해 여행의 소중함을 고객의 관점에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조재광 모두투어 상품본부 본부장은 "모두 시그니처는 가심비를 추구하는 3040 세대와 이름값, 돈값 하는 여행을 기대하는 5060 세대를 아우르는 모두가 선택한 합리적 프리미엄 여행 브랜드"라며 "자신 있게 추천드릴 수 있는 모두투어의 대표 상품이라는 자부심"이라고 설명했다.

seulb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