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 1분기 영업익 1488억원…전년比 11% 증가

배동주 기자 2023. 5. 2.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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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브랜드 MLB로 잘 알려진 패션 회사 F&F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48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일 공시했다.

지난 1분기 매출은 4974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14% 증가했다.

다만 전년 4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1%, 영업이익은 5% 감소했다.

F&F 측은 "패션업 특성상 계절적인 요인에 따라 4분기가 최대 성수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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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 로고.

패션 브랜드 MLB로 잘 알려진 패션 회사 F&F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48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일 공시했다.

지난 1분기 매출은 4974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14% 증가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189억원으로 23% 늘었다.

다만 전년 4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1%, 영업이익은 5% 감소했다. F&F 측은 “패션업 특성상 계절적인 요인에 따라 4분기가 최대 성수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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