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7억이면 ‘월드클래스’ 영입 가능…EPL 6개 팀이 몰렸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파울로 디발라를 향한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영국 매체 '90min'은 1일(한국시간) "디발라 측은 지금까지 아스널, 아스톤빌라,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뉴캐슬, 토트넘 훗스퍼와 이야기를 나눴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스널, 아스톤빌라, 첼시, 맨유, 뉴캐슬, 토트넘과 같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구단이 디발라의 영입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파울로 디발라를 향한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영국 매체 ‘90min’은 1일(한국시간) “디발라 측은 지금까지 아스널, 아스톤빌라,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뉴캐슬, 토트넘 훗스퍼와 이야기를 나눴다”라고 보도했다.
디발라는 올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모든 대회를 통틀어 34경기 16골 8도움을 터트리며 유벤투스 시절 하락세에서 완전히 벗어났다.
소속팀 AS로마는 맘 편히 웃지 못했다. 디발라의 바이아웃 조항 때문이다. 디발라와 로마의 계약에는 2천만 유로(약 295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삽입돼 있다. 게다가 세리에A 이외의 구단일 경우에는 1,200만 유로(약 177억 원)까지 내려간다.
요즘 이적 시장 상황과 비교하면 굉장히 저렴한 금액이다. 맨유가 지난해 안토니를 영입할 당시 9,500만 유로(약 1,403억 원)를 지출한 것과 비교하면 디발라의 바이아웃 금액은 헐값이라고 볼 수 있다.
자연스레 타 구단의 관심이 쏟아졌다. 보도에 따르면 아스널, 아스톤빌라, 첼시, 맨유, 뉴캐슬, 토트넘과 같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구단이 디발라의 영입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
이적이 이뤄질 가능성은 높지 않다. ‘90min’은 “바이아웃 금액이 정해져 있을지라도 결국 최종 결정은 디발라의 몫이다. 디발라는 EPL 진출에 관심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라고 강조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걷어내면 되지 왜 백패스했나”…모우라 실책에 쏟아진 비판
- 박지성 절친 동료, 감독 변신 후 더블 우승 달성
- VAR 심판 3경기 연속 악연 팀에 배정, 물음표 가득한 일부 판정
- 김민재가 여기 왜? 뉴캐슬 예상 라인업에 등장
- 부상자 공백 메운 맨유 백업 DF…방출 후보→계약 연장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