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 “초4→고2까지 축구선수 활동…못해서 관뒀다”(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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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신유가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고등학교 2학년 때까지 축구선수로 활동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유는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고등학교 2학년 때까지 축구선수를 했다. 다른 걸 할 것이라고 생각조차 못했다. 축구 그만두게 되면서 이렇게 노래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신유는 "선수로 활동하기도 했다. 중학교 때까진 잘했다. 유소년 대표까지 했다. 그런데 자만을 했던 것 같다. 열심히 훈련 안 했던 것이 결과로 나온 것 같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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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다희 기자]
'아침마당' 신유가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고등학교 2학년 때까지 축구선수로 활동했다고 밝혔다.
5월 2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 코너 '화요초대석'에는 트로트 가수 신유가 출연했다.
이날 신유는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고등학교 2학년 때까지 축구선수를 했다. 다른 걸 할 것이라고 생각조차 못했다. 축구 그만두게 되면서 이렇게 노래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축구는 못해서 그만뒀다"는 신유는 "잘했으면 계속 했을 것이다. 다친 곳 없이 너무 건강했다. 뭐하나 상한 곳 없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신유는 "선수로 활동하기도 했다. 중학교 때까진 잘했다. 유소년 대표까지 했다. 그런데 자만을 했던 것 같다. 열심히 훈련 안 했던 것이 결과로 나온 것 같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사진=KBS1 '아침마당')
뉴스엔 장다희 diamond@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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