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김지은, ‘동네멋집’ MC 합류..카페 솔루션 함께 이끈다 [단독]

[OSEN=김채연 기자] 방송인 김성주, 배우 김지은이 SBS 새 예능프로그램 ‘손대면 핫플! 동네 멋집’의 MC로 합류한다.

2일 OSEN 취재 결과, SBS ‘손대면 핫플! 동네 멋집'(이하 '동네 멋집’)의 MC로 김성주와 김지은이 발탁됐다.

'동네 멋집'은 폐업 직전 위기에 처한 카페를 찾아가 '멋집'으로 재탄생시키고, 나아가 동네 상권까지 살리는 '카페 심폐소생' 프로그램으로,  ‘K-카페의 신화’라고 불리는 연매출 300억 전문가와 함께 카페 심폐소생에 나설 예정이다.

김성주와 김지은은 해당 전문가와 함께 출연진들을 이끄는 MC로 활약한다. 특히 김성주의 경우 오랜 기간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진행한 만큼 출연진을 든든하게 이끌어갈 예정이다. 솔루션 예능이 처음이 아닌만큼 든든한 존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김지은은 현재 SBS ‘인기가요’ MC로 활약하고 있다. 안정적인 진행으로 음악 방송을 이끌어가는 그는 ‘동네 멋집’에서도 편안한 진행을 보여줄 전망이다.

한편, SBS ‘손대면 핫플! 동네 멋집’은 상권 분석부터 메뉴 개발, 노하우를 담은 운영 방식, 공간 인테리어까지, 카페 전반에 걸친 토탈 브랜딩 비법을 전수, 소위 '쪽박' 카페가 '대박' 카페로 재탄생하는 과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오는 상반기 내 방송된다. /cyki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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