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입니다’, 5월 10일로 앞당겨 개봉 확정[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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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문재인입니다'가 오는 5월 10일로 예정보다 앞당겨 개봉한다.
'문재인입니다'는 모두가 알지만 누구도 한 단어로 정의하지 못한 사람,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사람 문재인'의 이야기를 담은 휴먼 다큐멘터리 영화다.
더불어 "즐겁게 보러 와서 즐길 수 있을 만큼 편안하게 힐링 할 수 있는 영화이다. 흙을 퍼서 담은 꽃처럼 '사람 문재인'을 그대로 보여드리겠다"라며 관람을 독려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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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입니다’는 모두가 알지만 누구도 한 단어로 정의하지 못한 사람,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사람 문재인’의 이야기를 담은 휴먼 다큐멘터리 영화다.
지난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진행된 29일, 30일 프리미어 상영을 모두 매진 시키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뜨거운 관객 반응에 힘입어 하루 앞당긴 5월 10일로 개봉일을 변경했다.
개봉일 변경 소식과 함께 이창재 감독이 기획 의도부터 제작 비하인드까지 직접 밝힌 인터뷰 영상도 공개됐다.
이 감독은 ‘길 위에서’, ‘목숨’, ‘노무현입니다’ 등의 작품을 통해 사람에 대한 깊은 탐구를 하는 휴먼 다큐멘터리의 스페셜리스트로 정평이 나 있다. ‘문재인입니다’에서는 대통령 퇴임 이후 평산마을에서 자연인으로 살아가는 ‘사람 문재인’을 깊이 조명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감독은 이 영상을 통해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오랫동안 영화의 기획안 등을 보내며 제작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며 영화 제작을 결심하고 문재인 전 대통령을 섭외하기까지의 과정을 설명했다.
또한 문재인 전 대통령 인터뷰 현장에서의 에피소드와 가장 기억에 남는 비하인드 등을 소개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더불어 “즐겁게 보러 와서 즐길 수 있을 만큼 편안하게 힐링 할 수 있는 영화이다. 흙을 퍼서 담은 꽃처럼 ‘사람 문재인’을 그대로 보여드리겠다”라며 관람을 독려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오는 5월 10일 개봉.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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