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남도장터, 지자체 첫 농식품바우처관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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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농수축산물 온라인쇼핑몰인 남도장터가 농식품바우처관을 개장했다.
지자체가 운영하는 온라인쇼핑몰 가운데 최초로 시행된 이번 농식품바우처관은 정부가 남도장터를 농식품바우처 사용처로 선정하면서 본격 도입됐다.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전국 18개 시·군 6만 4000여 지원 가구가 남도장터에서 농식품바우처를 사용해 신선함이 가득 담긴 우수한 전남 농축산물을 집 앞에서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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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농수축산물 온라인쇼핑몰인 남도장터가 농식품바우처관을 개장했다. 지자체가 운영하는 온라인쇼핑몰 가운데 최초로 시행된 이번 농식품바우처관은 정부가 남도장터를 농식품바우처 사용처로 선정하면서 본격 도입됐다.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전국 18개 시·군 6만 4000여 지원 가구가 남도장터에서 농식품바우처를 사용해 신선함이 가득 담긴 우수한 전남 농축산물을 집 앞에서 받아볼 수 있다. 농식품바우처는 농식품부가 취약계층의 식품 접근성 강화와 국내산 신선 농산물의 지속 가능한 소비체계 구축을 위해 국내산 채소, 과일, 육류 등 농식품을 구매하는 전자카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편 남도장터에는 44만명이 회원으로 있으며 1846개 업체가 입점했다. 지난해 매출 603억 원을 달성했다.
무안=박지훈 기자 jhp9900@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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