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노동개혁특위 출범…'공정채용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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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의 3대 개혁 과제 가운데 하나인 노동개혁 입법을 뒷받침하기 위한 특위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여당 간사인 한국노총 출신 노동전문가 임이자 의원이 특위 위원장을 맡습니다.
특위는 임 의원을 비롯해 환노위와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토교통위원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까지 모두 9명으로 꾸려집니다.
특위는 오늘 국회에서 첫 회의를 열고 기업의 불공정 채용 관행을 근절하기 위한 입법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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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오늘(2일) '노동개혁특별위원회'를 발족합니다.
윤석열 정부의 3대 개혁 과제 가운데 하나인 노동개혁 입법을 뒷받침하기 위한 특위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여당 간사인 한국노총 출신 노동전문가 임이자 의원이 특위 위원장을 맡습니다.
특위는 임 의원을 비롯해 환노위와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토교통위원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까지 모두 9명으로 꾸려집니다.
특위는 오늘 국회에서 첫 회의를 열고 기업의 불공정 채용 관행을 근절하기 위한 입법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앞서 국민의힘은 채용청탁 시 처벌 강화 등의 내용을 담은 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개정안, 이른바 '공정채용법'을 당론으로 추진하겠다고 예고한 바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성훈 기자sungho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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