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장상윤 교육차관, 대전 원앙초서 늘봄학교 현장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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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윤 교육부 차관은 2일 대전 원앙초등학교를 찾아 늘봄학교 시범운영 현장을 살펴보고, 교직원 및 학부모 등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늘봄학교는 2023년 5개 시도교육청(인천·대전·경기·전남·경북) 관내 총 214개 학교에서 시범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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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장상윤 교육부 차관은 2일 대전 원앙초등학교를 찾아 늘봄학교 시범운영 현장을 살펴보고, 교직원 및 학부모 등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늘봄학교는 2023년 5개 시도교육청(인천·대전·경기·전남·경북) 관내 총 214개 학교에서 시범 운영하고 있다. 대전에서는 총 20개 늘봄학교에서 아침돌봄, 1학기 동안 초1 신입생 대상 집중 에듀케어 프로그램인 새봄교실 등을 운영한다.
장 차관은 "교육부는 늘봄학교에서 양질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각종 단체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며 "맞춤형 교육과 돌봄을 통합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지역과 학교 실정에 맞는 늘봄학교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힐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장 차관과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교육부 관계자, 원앙초 관계자와 학부모들이 참석한다.
yos54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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