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美 멧갈라 참석..히메컷+핑크빛 드레스로 빛낸 미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송혜교가 멧갈라에 참석했다.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 위치한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세계 최대 패션 자선 행사 '멧 갈라'(Met Gala)가 열렸다.
이날 송혜교는 럭셔리 브랜드 펜디의 핑크빛 드레스를 입고 멧 갈라 레드카펫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펜디 앰버서더 자격으로 올해 멧 갈라에 초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 위치한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세계 최대 패션 자선 행사 '멧 갈라'(Met Gala)가 열렸다. 올해의 테마는 '칼 라거펠트: 라인 오브 뷰티'이며 페넬로페 크루즈, 미카엘라 코엘, 로저 페더러, 두아 리파 등이 의장을 맡았다.
이날 송혜교는 럭셔리 브랜드 펜디의 핑크빛 드레스를 입고 멧 갈라 레드카펫에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히메컷으로 변신한 송혜교의 아름다운 미모가 눈길을 끈다. 그는 펜디 앰버서더 자격으로 올해 멧 갈라에 초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송혜교는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를 통해 자신의 진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그는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으며 "나 상 받았어 연진아. 나 지금 되게 신나"라는 재치 있는 수상 소감을 남겼다. 송혜교는 차기작으로 드라마 '자백의 대가'를 선택해 한소희와 호흡을 맞춘다
한편 멧 갈라는 매년 영화, TV, 음악 전반에 걸친 스타들을 초대한다. 올해 송혜교, 블랙핑크 제니를 비롯해 피비 브리저스, 카디B, 제시카 채스테인, 피트 데이비슨, 도자 캣, 빌리 아일리시, 지지 하디드, 앤 해서웨이, 카일리 제너, 켄달 제너, 킴 카다시안, 아리아나 데보스, 니콜 키드먼, 제니퍼 로페즈, 페드로 파스칼, 로버트 패틴슨, 플로렌스 퓨, 마고 로비, 올리비아 로드리고 등 많은 스타들이 참석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윤정, 이효리와 한 무대 위.."아줌마 무시하지마" - 스타뉴스
- 차은우, 故문빈 생각에 울컥..태국서 눈물 - 스타뉴스
- 이시영, 호피무늬 브라톱 입고 어딜 간 거야..자신감 충만 - 스타뉴스
- 권혁수, 故문빈 떠나 보내고..퉁퉁 부은 눈 - 스타뉴스
- 태양 "갈수록 ♥민효린 닮는 子, 딸로 오해" - 스타뉴스
- 김민주 "아이즈원, 처음 사회서 만난 '가족'..수지? 전작 다 챙겨봐" [★FULL인터뷰] - 스타뉴스
- '열애설' 정해인♥정소민, 둘이 발리 가더니 또 달달♥..장난도 '짝짜꿍'(정소민)[종합] - 스타뉴
- '김다예♥' 박수홍, 생후 30일 딸 자랑..인형 비주얼 "아빠 닮아" - 스타뉴스
- BTS 진 '해피' 초동 터졌다..발매 첫날 84만장 돌파→음반 차트 1위 [공식] - 스타뉴스
- 변우석이 서울 한복판에? 33번째 생일 인증샷 대방출 [스타이슈]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