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장영, 지난달 결혼 4년만 득녀…"소중한 딸 만나 감사" [공식]
2023. 5. 2. 08:55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유장영이 결혼 4년 만에 아빠가 됐다.
2일 소속사 YK미디어플러스는 “유장영이 소중한 새 생명을 품에 안아 매일 축복 가득한 나날을 맞이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 배우로서의 활동을 이어갈 유장영의 행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지난 2019년 두 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한 유장영은 결혼 4년 만인 지난 4월 18일 득녀의 기쁨을 안았다.
유장영은 소속사를 통해 “이렇게 소중한 딸을 만나게 됨에 너무나 감사하다. 몸도 마음도 건강한, 더욱 성실히 살아가는 아빠이자 배우가 되겠다”고 아빠가 된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이어 “무엇보다 산전 산후 고생한 아내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다”며 아내를 향한 고마움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결혼 당시 유장영은 “해 질 녘 기대 쉴 수 있고, 해 뜰 때 서로를 밝게 비춰줄 사람을 만나 약 1년여 간의 연애 끝에 평생을 약속하려 한다”는 소감을 전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유장영은 오는 12일 공개를 앞둔 넷플릭스 시리즈 ‘택배기사’에 출연한다.
[유장영. 사진 = YK미디어플러스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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