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 사태' 유발 CFD…개인투자자·거래규모 급증

이은정 2023. 5. 2. 08:5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근 무더기 주가 폭락 사태 진원지로 지목된 장외파생상품인 차액결제거래, CFD를 하는 개인전문투자자가 매년 급증해 2만5,000명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금감원이 지난해 작성한 '2022년 자본시장 위험 분석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CFD의 거래 규모 70조1,000억원으로 2020년과 비교해 2.3배 늘었습니다.

CFD 거래가 허용된 개인전문투자자는 2020년 말 1만1,626명에서 2021년 말 2만4,365명으로 1년 사이에 두배 이상으로 급증했습니다.

이은정 기자 (ask@yna.co.kr)

#SG사태 #CFD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