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미술관, 5월 가정의달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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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미술관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기획전시와 어린이날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미술관에 따르면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진행되는 이벤트는 대전미술관, 대전예술의전당, 이응노미술관, 대전마케팅공사가 함께하는 가정의 달 행사로, 3개 기관에서 진행하는 공연과 전시를 모두 관람한 어린이, 가족에게 선물을 즉석에서 증정한다.
두 번째 이벤트는 미술관 공식 인스타그램 지정 게시글을 해시태그와 함께 리그램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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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시립미술관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기획전시와 어린이날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미술관에 따르면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진행되는 이벤트는 대전미술관, 대전예술의전당, 이응노미술관, 대전마케팅공사가 함께하는 가정의 달 행사로, 3개 기관에서 진행하는 공연과 전시를 모두 관람한 어린이, 가족에게 선물을 즉석에서 증정한다.
두 번째 이벤트는 미술관 공식 인스타그램 지정 게시글을 해시태그와 함께 리그램 하면 된다. 리그램 기간은 1~4일이며 총 20명을 무작위 추첨해 선물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이벤트 종료 후 미술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2일부터 7월16일까지 5전시실에서 세상을 이롭게 하는‘공동체’를 주제로 한 기획전시 '어쩌면 우리가 보지 않았던 것들'을 개최된다. 최원준, 정수정, 1995Hz(일구구오헤르츠)가 참여했으며 사진, 영상, 회화, 설치 등의 현대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유료 관람(성인 500원, 학생 300원)이며 5일 당일은 무료 개방한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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