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라이트누들 곤약면' 3종 출시…"150㎉ 미만으로 기획"

이상학 기자 2023. 5. 2. 08: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풀무원식품은 식단 관리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라이트누들 곤약면 제품에 소스를 더한 신제품 '라이트누들 곤약면' 3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조은비 풀무원식품 PM은 "건강을 지향하는 트렌드에 맞춰 식단 관리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들이 충분한 포만감을 느끼면서도 가벼운 칼로리로 다양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라이트누들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장 트렌드, 다양한 소비자의 취향과 니즈를 고려해 건강하고 맛있는 면 요리를 집에서도 쉽게 조리할 수 있는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며 생면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라이트누들 곤약면' 3종.(풀무원식품 제공)

(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풀무원식품은 식단 관리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라이트누들 곤약면 제품에 소스를 더한 신제품 '라이트누들 곤약면' 3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헬시플레저' 열풍에 맞춰 150㎉ 미만의 제품으로 기획했다. 신제품은 '라이트누들 매콤 비빔 곤약면'과 '라이트누들 얼큰 가쓰오 곤약면', '라이트누들 데리야끼 볶음 곤약면'이다.

풀무원의 라이트누들 곤약면은 볶은 병아리콩을 넣어 곤약면 특유의 냄새를 최소화하고 고소한 맛을 살렸다. 또 묵을 만드는 재료 중 하나인 올방개 전분을 활용해 서걱거리거나 물컹한 식감이 아닌 탱탱하고 탄력 있는 식감을 구현했다.

조은비 풀무원식품 PM은 "건강을 지향하는 트렌드에 맞춰 식단 관리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들이 충분한 포만감을 느끼면서도 가벼운 칼로리로 다양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라이트누들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장 트렌드, 다양한 소비자의 취향과 니즈를 고려해 건강하고 맛있는 면 요리를 집에서도 쉽게 조리할 수 있는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며 생면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shakiro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