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된 유장영, 지난달 18일 득녀‥5월엔 '택배기사'로
황소영 기자 2023. 5. 2. 08:50
배우 유장영이 결혼 4년 만에 딸을 품에 안았다.
지난 2019년 두 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한 유장영은 지난 4월 18일 득녀했다. 유장영의 소속사 YK미디어플러스는 '유장영이 최근 소중한 새 생명을 품에 안아 매일 축복 가득한 나날을 맞이하고 있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 배우로서의 활동을 이어갈 유장영의 행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유장영은 소속사 YK미디어플러스를 통해 '이렇게 소중한 딸을 만나게 됨에 너무나 감사하다. 몸도 마음도 건강한, 더욱 성실히 살아가는 아빠이자 배우가 되겠다'라면서 '무엇보다 산전 산후 고생한 아내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다'라며 아내를 향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드라마 '킬힐', '속아도 꿈결', '미스터 하트', '위대한 쇼' 등에서 빈틈없고 안정된 연기와 존재감을 발산했던 유장영.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어 나갈 배우로서의 행보에 많은 이들의 응원이 모인다. 유장영은 5월 12일 공개를 앞둔 넷플릭스 시리즈 '택배기사'로 대중과 만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YK미디어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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