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멧 갈라 참석, 청초한 드레스 입은 인간 복숭아[포토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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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가 멧 갈라에 참석해 청초한 아름다움을 뽐냈다.
송혜교는 5월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2023 멧 갈라에 참석했다.
올해 행사 주제는 '칼 라거펠트: 어 라인 오브 뷰티'(Karl Lagerfeld: A Line Of Beauty)로 꾸며진 가운데, 송혜교는 펜디 회장이자 CEO인 세르주 브륀슈위그와 함께 참석해 포토월 앞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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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송혜교가 멧 갈라에 참석해 청초한 아름다움을 뽐냈다.
송혜교는 5월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2023 멧 갈라에 참석했다.
올해 행사 주제는 '칼 라거펠트: 어 라인 오브 뷰티'(Karl Lagerfeld: A Line Of Beauty)로 꾸며진 가운데, 송혜교는 펜디 회장이자 CEO인 세르주 브륀슈위그와 함께 참석해 포토월 앞에 섰다.
청순한 매력이 돋보이는 드레스를 입고 화사한 아름다움을 뽐내 이목을 사로잡는다.
멧 갈라는 매년 5월 첫째주 월요일에 열리는 세계 최대 패션 자선 행사로, 초대된 셀럽들은 매년 다른 콘셉트의 코스튬을 자랑한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달 28일 열린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로 TV 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뉴스엔 배효주 hyo@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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