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장애인 정보통신 보조기기 340대 보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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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5억 700여만 원을 들여 장애인에게 정보통신 보조기기 340여 대를 보급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에는 364대의 장애인 정보통신 보조기기를 보급했다.
경남도 노치홍 정보통신담당관은 "정보통신보조기기에 대한 도민의 높은 수요를 맞추기 위해 매년 예산을 증액하고 있다"며 "보조기기가 없으면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도민에게 혜택이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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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5억 700여만 원을 들여 장애인에게 정보통신 보조기기 340여 대를 보급한다고 2일 밝혔다.
제품 가격의 80%를 지원하고,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90%까지 지원한다.
보급 제품은 모두 125종이다. 시각장애를 위한 독서확대기·점자정보단말기 등 66종, 지체·뇌 병변 장애를 위한 특수마우스·터치모니터 등 21종, 청각·언어 장애를 위한 언어훈련 소프트웨어·음성증폭기 등 38종이다.
도내에 주민등록 주소를 둔 장애인으로, 오는 8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시군 또는 보조기기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후 심사를 거쳐 7월 19일까지 대상자를 선정한다.
지난해에는 364대의 장애인 정보통신 보조기기를 보급했다.
경남도 노치홍 정보통신담당관은 "정보통신보조기기에 대한 도민의 높은 수요를 맞추기 위해 매년 예산을 증액하고 있다"며 "보조기기가 없으면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도민에게 혜택이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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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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