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 子 아빠 된 윤기원, 모션 침대 플렉스…츤데레 사랑꾼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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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가정을 꾸린 배우 윤기원이 TV CHOSUN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초등생 아들과 찐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아빠'로 거듭나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윤기원이 '모델학과 교수' 아내 이주현 씨가 일하는 대학으로 아들과 함께 향했다.
며칠 후 윤기원과 아내 이주현 씨는 아들 방 꾸며주기에 돌입했고, 우여곡절 끝에 '오로라 무드등'이 장착된 초등생 취향 저격 방이 완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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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새로운 가정을 꾸린 배우 윤기원이 TV CHOSUN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초등생 아들과 찐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아빠’로 거듭나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윤기원이 ‘모델학과 교수’ 아내 이주현 씨가 일하는 대학으로 아들과 함께 향했다. 가는 동안 윤기원은 아들의 여자친구 이야기와 끝말잇기로 초등생의 ‘취향 저격’에 성공, 아들을 계속 웃게 만들었다.
이후 ‘완전체’가 된 윤기원 패밀리 3명은 아들의 새로운 방 꾸며주기를 위해 가구점을 찾았다. 기존에는 자신의 ‘취미 방’이었던 곳을 ‘아들 방’으로 바꿔주기로 했다는 윤기원은 “아이가 좋아한다면 방을 주기로 결정했다”고 쿨한 아빠의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가구점에서 아들은 가장 비싸 보이는(?) 모션 침대에 딱 붙어 “우승 후보 1위...비싸도 사달라고 할 거예요”라며 윤기원을 바라봤고, 윤기원은 잠시 “뭐라고? 움직이는 거?”라며 고민에 빠졌다. MC 박경림은 “애들은 가격이 상관없거든...저것 봐”라며 걱정했다.
그러나 윤기원은 아들의 요구에 “그래, 그 대신 이거 사면 너 공부 무지하게 열심히 해야 해!”라며 결국 요구를 들어줬다. 아들은 “이거 사면 ‘침대도 사 줬는데 왜 공부 안해!’ 하실 거죠?”라면서도 “땡큐”라며 활짝 웃었다.
며칠 후 윤기원과 아내 이주현 씨는 아들 방 꾸며주기에 돌입했고, 우여곡절 끝에 ‘오로라 무드등’이 장착된 초등생 취향 저격 방이 완성됐다. 하교한 아들은 모션 침대와 무드등으로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자신의 방을 보며 “쩐다~”라고 찬사를 건네, 윤기원 부부를 행복하게 했다.
새 가정을 꾸리며 아빠로 거듭나고 있는 티앤아이컬쳐스 소속 배우 윤기원의 이야기가 이어질, 날 것 그대로 사랑의 모든 순간을 담는 리얼 다큐예능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 TV CHOSUN에서 공개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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