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장영, 결혼 4년만 아빠 됐다… 4월 18일 득녀 [공식]

이민지 2023. 5. 2.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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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장영이 결혼 4년 만에 아빠가 됐다.

지난 2019년 두 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한 유장영이 결혼 4년 만인 지난 4월 18일 득녀의 기쁨을 안았다.

이어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 배우로서의 활동을 이어갈 유장영의 행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유장영은 소속사 YK미디어플러스를 통해 "이렇게 소중한 딸을 만나게 됨에 너무나 감사하다. 몸도 마음도 건강한, 더욱 성실히 살아가는 아빠이자 배우가 되겠다"고 아빠가 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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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배우 유장영이 결혼 4년 만에 아빠가 됐다.

지난 2019년 두 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한 유장영이 결혼 4년 만인 지난 4월 18일 득녀의 기쁨을 안았다. 유장영 소속사 YK미디어플러스는 5월 2일 “유장영이 소중한 새 생명을 품에 안아 매일 축복 가득한 나날을 맞이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 배우로서의 활동을 이어갈 유장영의 행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유장영은 소속사 YK미디어플러스를 통해 “이렇게 소중한 딸을 만나게 됨에 너무나 감사하다. 몸도 마음도 건강한, 더욱 성실히 살아가는 아빠이자 배우가 되겠다”고 아빠가 된 소감을 밝혔다. 이어 “무엇보다 산전 산후 고생한 아내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다”며 아내를 향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유장영은 드라마와 영화, 연극 무대 위를 오가며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두각을 나타낸 배우다. 드라마 ‘킬힐’, ‘속아도 꿈결’, ‘미스터 하트’, ‘위대한 쇼’ 등에서 활약했다.

한편, 유장영은 5월 12일 공개를 앞둔 넷플릭스 시리즈 ‘택배기사’로 대중과 만난다.(사진=YK미디어플러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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