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부터 정윤호, 오늘도 탈탈 털린 K-직장인 오피스 라이프(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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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감독 이동윤, 작가 김루리, 제공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작 바람픽쳐스·슬링샷스튜디오)가 버라이어티한 직장 생활의 모습을 리얼하게 담아낸 오피스 라이프 스틸을 공개했다.
'레이스'가 바쁜 현대 사회에서 전쟁 같은 하루를 보내는 K-직장인의 일상을 보여주는 오피스 라이프 스틸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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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감독 이동윤, 작가 김루리, 제공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작 바람픽쳐스·슬링샷스튜디오)가 버라이어티한 직장 생활의 모습을 리얼하게 담아낸 오피스 라이프 스틸을 공개했다.
'레이스'가 바쁜 현대 사회에서 전쟁 같은 하루를 보내는 K-직장인의 일상을 보여주는 오피스 라이프 스틸을 선보였다. '레이스'는 스펙은 없지만 열정 하나로 대기업에 입사하게 된 박윤조가 채용 스캔들에 휘말리며, 버라이어티한 직장생활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K-오피스 드라마.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출근부터 퇴근까지, 버라이어티한 직장의 일상을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홍보 이벤트를 앞두고, 누군가와 심각하게 전화 통화를 하는 박윤조(이연희)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점심 식사를 편의점에서 간단히 해결하면서 핸드폰을 놓지 못하는 류재민(홍종현)의 모습은 바쁜 직장인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회사 임원진들이 참석하는 행사를 준비하고, 시간을 쪼개서 회의를 하는 류재민은 대기업 에이스의 면모와 함께 바쁜 직장인의 일상을 리얼하게 담아낸 모습으로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늦은 시간까지 사무실에 남아 업무를 정리하는 박윤조의 지치지 않는 열정이 가득한 모습과 힘든 하루를 보내고 지친 몸과 마음으로 퇴근하는 모습은 직장이라는 전쟁터에서 고군분투하는 직장인들의 현실을 그대로 보여준다.
이처럼 현실공감 오피스 라이프 스틸을 통해 대한민국 직장인이라면 격하게 공감하는 일상과 에피소드가 안겨줄 재미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레이스'는 드라마 '하이에나'의 김루리 작가가 대본을 맡고,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20세기 소년소녀'의 이동윤 감독이 연출을 맡아 완성도 높은 각본과 안정적인 연출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을 지닌 배우 이연희, 홍종현, 문소리, 정윤호의 흥미로운 시너지 속에서 우리 모두가 공감하고 함께 응원하게 될 오피스 드라마 '레이스'는 오는 5월 10일 디즈니+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
/ hsjssu@osen.co.kr
[사진]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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